4월12일 바람방에 묵었습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급박하게 애월쪽에서 조천쪽으로 숙소를 옮기게 되었는데요
결론적으로 옮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망좋고 넓고 깨끗하고 가족들 모두가 만족했던 숙소였습니다
다만 물먹을곳이 없어(사장님께서 씽크대에서 나오는 물 먹어도 괜찮다고 하셨지만 ^^ ) 생수 필수 입니다 근처 1Km내에
cu 편의점 있습니다
이층 객실 들어가는 입구에 안내 데스크가 위치해 있어서 흡연자인 저로서는 담배 피우러 왔다갔다 할때
괜시리 눈치가 보이는점이 불편(?) 했습니다만 ㅎㅎ
저녁 부터 담날까지 비가 내려 바로 앞에 흔들 그네는 타보지도 못했네요 아숩!
담에 제주 여행시 혹은 지인들 제주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