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랑과배비장의 집

 

 
기분좋은 휴식
 글쓴이 : 자승자웅
작성일 : 2013-01-08 15:58   조회 : 1,140  
 2013년 1월 5일 바람방에서 묵었다온 가족입니다.
깨끗한 시설과 쾌적한 공간이 마음을 릴랙스하게 해주었습니다.
 
 전날 묵었던 숙소와 너무 비교 되어서  일정을 이곳에서 전부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2박3일의 마지막 날 일정 때문에 펜션주위를 둘러 보지 못하고 서둘러 떠나온 것 또한 아쉬웠고, 사장님의 친절 또한 잊지않겠습니다.
 
애들과 장인 장모님, 아내가 다 만족하여 더 말할 나위 없이 기분이 좋았고, 딸 아이의  선택 눈썰미가 모두에게 인정을 받았습니다.
 
올 한해를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했으니 모든게 순조롭게 풀리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다시 찾을 기회가 되면 무조건 예약할 예정입니다. '애랑과 배비장의 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